나니아는 엔지니어링 설계에 필요한 1. 설계 생성, 2. 설계 평가, 3. 설계 최적화, 4. 설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Deep Generative Design

1. 설계 생성(Design Generation) 과거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미적이고 공학적으로 타당한 설계안을 대량 생성하는 기술
2. 설계 평가(Design Evaluation) 생성된 설계안의 다양한 공학성능, 제조성, 독창성 등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원인을 설명하는 기술
3. 설계 최적화(Design Optimization) 목표성능과 제약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적 설계안을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기술
4. 설계 추천(Design Recommendation) 설계안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시장성 높은 설계를 추천하는 기술

나니아랩스가 정의한 Deep Generative Design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는 나니아가 각 고객사와 컨설팅을 통해 어떤 클래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협의를 합니다. 그리고 단일 클래스에 대한 방대한 합성 데이터를 여러 방법론을 통해 구축합니다. 이는 나니아가 가장 강점이 있는 분야로 이미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LG전자는 나니아 구성원들과 협업해 여러 합성 데이터들을 만들어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영상